2024 색다른, 아침에 먹으면 좋은 음식 7가지 & 간단 요리법

1. 요거트 파프리카 보울: 미니 파프리카 안에 그릭 요거트, 오이, 토마토 등을 넣어 신선하게.

"꾸덕꾸덕 요거트가 좋아요"

 

2. 아보카도 토스트: 단백질과 건강한 지방이 풍부한 아보카도를 토스트 위에 퐁퐁
요리법
하나, 빵을 팬이나 토스트기에 앞뒤 약간 바삭히 굽는다.
둘, 아보카도를 얇게 썰거나, 죽처럼 펴 바른다. 
셋. 원하는 토핑을 올려 맛과 영양을 UP한다.

후추나 깨, 잡곡류 토핑 송송.

"계란이나, 토마토, 딸기, 바나나, 모짜렐라치즈 토핑 또한 굿."

 

3. 케일 스무디: 케일, 바나나, (또는 사과), 그릭 요거트, 아몬드 밀크를 믹서기에 넣고 블렌딩.
                       

"케일은 갈아넣어요, 요 사진은 장식 뿜뿜"

4. 키노아 볼: 키노아에 오이, 파프리카, 양파, 견과류, 꿀, 파슬리 등을 넣어 만든 볼,영양가 풍부, 포만감 만땅.
키노아(quinoa)는 곡식의 어머니를 뜻하는 케추아어, 슈퍼푸드로 곡물계의 숨은 보석!

하나, 30분 이상 키노아 양의 2배의 물을 넣고 담가 놓는다.
둘, 이후, 흐르는 물에 2-3분 닦아내어 (사포닌 성분) 쓴 맛을 제거한다.
셋, 올리브 오일을 팬에 두르고 퀴노아를 휘어 젓는다. (꼬소하게)
넷. 물을 170g + 소금2g 넣고 중불에서 끓이다가 끓으면 약불로. 키노아가 물을 다 흡수할때까지 삶아요. 질지않고 고슬고슬. (냉장보관 4-5일, 냉동보관 2개월까지)
드레싱소스: 올리브오일(40ml), 레몬즙(30ml), 다진마늘(3g), 소금(1g), 후추 취향껏, 그리고 섞어요.

 

"샐러드로 먹을 수도 있어요"

 

5.콩과 아스파라거스 스크램블 에그: 단백질 풍부한 콩과 신선한 아스파라거스로 스크램블 에그를 풍성하게.

하나, 아스파라거스를 굽는다. (오븐 추천)
둘, 빵을 앞뒤로 약간 바삭히 굽는다.
셋, 스크램블 에그를 위한 믹싱을 한다. 달걀8개, 우유1/4컵, 소금 1/4 티스푼, 후추 1/4 티스푼을 넣고 휘젓는다.
넷, 중간 불에 버터를 녹이고, 녹으면 약한 불에 믹싱한 달걀을 푼다. 부드러워질 때까지 저어주고 파마산 치즈를 톡톡. 
다섯. 빵 위에 스크램블 에그를 올리고, 아스파라거스를 올린다. 위에 파마산 치즈를 또 톡톡.

 

6. 치아씨드 요거트 볼: 치아씨드, 그릭 요거트, 과일로 만든 가볍고, 영양가 높은 볼.
Chia 라는 식물의 씨앗, 식감은 깨, 풍부한 단백질과 섬유질로 변비에 좋음, 오메가3도 풍부, 포만감이 대단함.
1일 권장량은 15g, 한 숟가락 정도.

하나, 치아씨드를 볼에 담는다.
둘, 요거트를 넉넉히 넣는다. (치아시드는 수분을 강하게 흡수해서 부피가 불어남)
셋, 좋아하는 과일을 올려 먹는다. (맛과 향이 거의 없어 다양한 과일과 어울림)

"어우, 치아시드를 너무 많이 넣으신것 같은..."

"치아시드를 위에 뿌려도 좋아요"

 

7. 바나나 팬케이크: 오트밀과 바나나로 만든 건강한 팬케이크.

하나, 오트밀를 믹서기에 먼저 간 후, 나머지 재료 (우유 한컵, 날계란 2-3개, 계피 한 스푼 (취향껏)) 넣고 간다.
둘, 부드러워 질때까지 잘 섞는다.
셋, 버터를 두른 팬에 반죽을 소량 넣고 가장자리가 마를 때까지 양쪽 다 굽는다.
넷. 바나나와 시럽을 위에 올린다.

 
 

저의 인생 첫, 포스트라 부족한 게 많지만, 2024년은 모두 건강하시길 바라며. 앞으로의 스토리도 기대해주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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